배송은 빛과 같았으며, 상품은 노을에 빛나는 들판의 갈대처럼 아름다웠음.
단지 오래된 재고 상품이라 쇽코드가 기능을 거의 하지 못함. 일단 50센치 정도 재단했고 한번 써볼 생각임. 정 안돼면 쇽코드 전체 교체를 생각중임. 3인용 중에서도 사이즈가 큰편인 것으로 보임. 현재 월 3~4회 10D~20D의 초경량 텐트를 사용중인데 재질이 약하여 계속 사용하다가는 내구가 금방 맛 갈듯하여 그놈은 산정상 비박할때 사용하기위해 당분간 아껴주고. 가벼우면서도 튼튼해 보이는 이놈을 구입. 생각대로 재질이 얇은편이지만 막굴려도 될 정도의 내구성은 있어보임.
그리고 전세계에서 거의 마지막 남은 풋프린트 였던것으로 아는데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정말로 기분이 좋음.
휴가중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발송해준 알데바란 발송담당 직원분께 감사드리며~ 이만.
(2019-08-08 12:49:1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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